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지역주민 대상으로 인성교육 강화 프로그램 운영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장흥근)은 학습관 내,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가 지정되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예절교육지원센터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찾아가는 전통예절, 현대예절, 성년례, 취업예절, 충·효예절교육, 외국인·다문화예절교실, 가족이 함께 배우는 명절맞이 예절교실, 주말체험 예절교실, 학부모와 직장인을 위한 생활예절·다도아카데미, 인성분야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개개인이 인성이라는 기본 소양을 갖추어 가정과 사회에서의 배려와 화합을 도모, 예절 실천 확산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폭력 현상이 자주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사회 구성원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전문적으로 예절교육을 담당 할 중심으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평생학습관 장흥근 관장은 “대전예절교육센터가 지정이 되어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발전을 위한 전문 센터로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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