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CCTV중소사업자가 협동조합설립을 추진한다
CCTV 전국모임 ALL CCTV를 중심으로 CCTV 소상공인들의 협동조합 설립이 추진된다.
ALL CCTV 회원사인 전국CCTV사업자 50여명이 지난 6월 10일 대전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가칭 "한국CCTV소상공인 협동조합"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협동조합추진위원회(위원장 재경SNH 김광식)가 구성되어 7월 1일과 8일, 두차례 회의를 갖고 협동조합 설립안을 논의 하였으며,
추진위원회는 8월 15일경 전국의 중소CCTV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설명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다음달 25일 창립총회를 열기로 의결했다.
‘한국CCTV소상공인협동조합은 ▲공동브랜드제작▲공동구매▲공공(민수)시장CCTV구축 및 유지보수 협력사업▲조합원과 직원에 대한 상담, 교육⦁훈련 및 정보제공사업▲조합간 협력을 위한 사업▲조합의 홍보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
조합 가입문의는 추진위원회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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