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승강기 설치 및 창호교체 공사로 7.20.~8.5. 임시 휴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7월부터 12월까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승강기 설치 및 창호교체 공사를 본격 시작하며, 이로 인해 오는 7월 20일(목)부터 8월 5일(토)까지 임시 휴원한다고 밝혔다.
도서 반납은 무인 반납기를 통해 반납할 수 있으며, 부속시설 4개소(산성도서관, 여성생활체육관, 학생체육관, 학생수영장)은 정상 개원한다.
한편,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본원은 건립 30년에 이르면서 내·외부 설비가 노후화 되어 ‘12년 실내환경을 개선한 데 이어 이번에는 외부 창호교체 공사와 장애인 승강기 설치공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임광빈 관리과장은 “이번 임시 휴원 조치는 공사의 효율적인 추진과 이용자들의 안전을 최소화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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