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 귀농·귀촌 결산 총회 개최
청양군 대치면(면장 임장빈)은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50여명의 귀농ㆍ귀촌인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 유치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귀농ㆍ귀촌인을 위한 지원정책과 각종 농업지원 정책, 대치면 현안사항에 대한 안내에 이어 농촌생활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조 대치면 귀농귀촌협의회 회장은 “회원 모두가 모여서 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매우 유익했다”며, “인정이 넘치는 대치면에 귀농해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농촌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가자”고 당부했다.
임장빈 면장은 “새해에도 귀농·귀촌하신 여러분들의 불편함을 해결함은 물론 원주민과 귀농인이 상생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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