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대덕구.동구 일원의 계족산은 계족산성 및 황톳길로 유명하다. 한편으로는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 계족산은 후백제시대의 계족산성 및 맨발의 황톳길 유명하여 주말이면 대전시민 및 전국에서 찾아오는 산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계족산이다.
요사이 산 사람들의 여름 비수기시절을 맞이하여 계족산 중턱의 한잔 술 먹거리 불법업체가 성행하여 대전시민 및 전국에서 찾아오는 산 사람들의 추억을 망가치고 있다고 등산객들의 불평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첫 번째의 계족산의 첫인상에는 좋았으면 두 번째는 정상 중턱에 들어서면 너무 어지러운 환경이 눈에 들어와서 불쾌하다는 것이다. 물론 지역 특성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볼 수 있지만 유달리 대전시 계족산에는 중턱에 너무 많은 잡상인들이 많아 산행의 불쾌함이 있어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겠다는 생각을 내 비취고 있었다.
전국 상대로 산행하다는 이 모씨의 말에 의하면 물론 전국 산행을 하다보면 일부 잡상인이 있지만 대전시 계족산 같이 많은 곳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전 계족산 일부 잡상인들은 호객행위 뿐만 아니라 막가지 요금으로 계족산의 추억을 나쁘게 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본 기자도 지난 몇차례 산사람들의 불만을 직접 들었으며 오늘 7월 29일 고객들의 불만 현장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다. 물론 정확한 상황에 대하여 파악할 필요가 있지마는 어쨌든 불법의 잡상인과 이용하는 일부 산사람들의 작은 추억 한편의 장면은 왠지 서글픈 모습이 아니겠는가 생각되며, 또한 불법 잡상인들의 영업행위는 각 지역의 담당 부서에서 민원을 해결해야 할 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