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 수시아청소년 합창단이 주관하고,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에서 7월 29일 (토)오후 대전 세대통합 합창제가 열렸다.
첫번째로 연주한 아리랑아버지합창단(단장 윤일송)은 2012년 10월에 창단되어 아버지들만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남성합창단으로 올해 11년째 정기 연주회를 하고있다.

이땅의 아버지들의 합창음악 활동을 통하여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반듯한 아버지의 모습을 통하여 자녀의 인성손화와 꿈을 실현 시키는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으로 행복한 내가정과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행복한 내가정과 지역사회를 만드는 민주시민의 역할을 다하고, 음악전공자와 애호가들이 합창에 대한 열정을 충족하면서 예술을 통한 국가 사회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합창단이다.
두번째 연주에 대전여성합창단(단장 최성희)은 2006년 7월31일 지역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자기개발과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창단과 더불어 지역의 많은 음악인들의 관심과 격려로 여러 단체의 초청연주에 공연을 하였고,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 주최한 아마추어 단체 초청 "2007 Winter Festival" 공모에 선정 되어 창단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단체로 "추억의 합창여행"이라는 주제로 2시간 가까이 단독 공연하여 시민들의 대단한 놀라움과 성공적인 공연은 합창음악인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한 최근 6월 19일 도로교통공단 TBN대전교통방송(본부장 조신형)과 문화예술 활성화와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세번째 연주 젤라합창단(단장 배광) 서구노인복지관 "젤라합창단"은 60세 이상 평균연령 80세로 구성되어 고독감과 소외감 등으로 인생의 황혼기를 뜻없이 보내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노년을 아름답고 보람되게 보내고자 지난 2011년 3월에 창단되었다.

네번째 연주 수시아청소년합창단(단장 김현우)은 합창음악을 통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소통하는 수시아청소년 합탕단은 장애,비장애청소년,청년단원이 함께 하는 통합합창단으로 합창 소통을 통한 자기유능감,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2013년 창단 하였다.

수시아는 "숲속을 자유롭게 나는 아이들"이란 뜻으로 합창음악 활동을 매개로 장애청소년 스스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단원 모두가 생활에서 행복을 실천하며 사회적 자본을 확대 하도록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