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 공로, 오박사체험농장 육성에 헌신적 봉사
청주시 현도면 오박사마을 강희화(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씨가 15일 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 했다.
강회장은 청원군 자유총연맹 부녀회장등을 역임하고 오박사체험교육농장 교육책임자 및 오박사 농촌체험휴양마을 육성에 헌신해 왔다. 지난 7월부터 청원 청주 통합으로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여성위원장으로 봉사해 왔다.
강회장은 수상 소감으로“제가 대통령상을 수상 했지만 지역회의 부의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수고에 덕분”이라며“앞으로 더 회원들을 결집하여 평화 통일의 그날이 올때까지 더한층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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