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장동산림욕장 ‘숲속의 문고’서 독서피서 즐기러 오세요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회장 박광수)에서는 3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서 ‘숲속의 문고’를 개장해 운영한다.
[사진자료 : 장동산림욕장 ‘숲속의 문고’에서 아이와 엄마들이 독서를 하며 피서를 즐기고 있는 모습]
30일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에 따르면 매년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산림욕과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등을 즐기며 여유롭게 독서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위해 개장해 오고 있다.
박광수 회장은 “계족산 황톳길을 찾는 시민들이 시원한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고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운 여름에 도심에서 가까운 장동산림욕장 ‘숲속의 문고’에서 독서도 하며 피서를 즐기러 많이 찾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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