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일, 고규창 행정부지사 전국기능대회 출전선수‧지도교사 격려
충청북도 고규창 행정부지사는 8월 1일, 찌는 듯한 더위 속에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들이 훈련중인 충북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이경우 교장으로 부터 선수들의 훈련준비상황 등을 청취하고 폴리메카닉스, 웹디자인 및 개발, 정보기술, CNC밀링, 금형 등 출전선수(10명)와 지도교사(5명)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행정부지사는 ”더위도 잊고 전국대회에 열심히 훈련하며 준비하는 선수들의 열정과 땀방울로 값진 결실을 맺길 바란다”면서 “출전선수와 지도교사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고 하였다.
제52회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하며, 50개 직종에 1,9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충청북도는 4월에 열린 충청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39개 직종 선수 108명이 전국대표선수로 출전, 충북기능인의 저력을 발휘하여 전년도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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