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일제 점검, 밝고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 정착
홍성군은 본격적인 하절기 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내 공중화장실 67개소를 대상으로 시설점검 및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 점검은 관내 공중화장실 6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0일부터 시작되었으며 군 환경과는 자체 점검결과를 토대로 공중화장실을 관리하는 부서 및 읍·면에 미비점 및 개선사항을 통보하였다.
이에 따라, 공중화장실 관리부서 및 읍·면은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8월 25일까지 공중화장실에 대한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설보수, 편의용품 비치, 소독, 대청소 등을 마무리하여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휴가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화장실의 청결상태가 불량하면 우리 지역을 찾는 휴가객들에게 지역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 동안 관내 공중화장실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여 홍성을 방문하는 휴가객들에게 깨끗한 홍성의 이미지를 심어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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