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로컬푸드직매장(이하 싱싱장터)이 운영한 농촌체험 팜투어가 호응을 얻었다.

싱싱장터는 직매장을 찾는 소비자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7월 29일과 8월 5일, 주말을 이용해 복숭아 따기,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 방문, 치즈 체험 등 농촌문화를 즐길 수 있는 팜투어를 진행했다.
팜투어에 참가한 한 시민은 “수확 체험을 통해 싱싱장터의 농산물을 더 신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로컬푸드(주) 최무락 대표이사는“팜투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종형 로컬푸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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