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1동 민·관협력 「패밀리 투게더」운영으로 가족관계 개선 앞장
유성구 온천1동(동장 이기창)은 5일 계룡스파텔 일원에서 민·관협력 사업 「함께 행복한 부엉이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패밀리 투게더’두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패밀리 투게더’는 부모 자녀 간 관계 개선 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한부모 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두 번째로 유성온천 황톳길 투어 및 행복 목욕탕(가족과 함께 목욕하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동은 이번 프로그램이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하면서 행복한 가정 만들기와 가족관계 개선 및 친밀감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기창 온천1동장은“「함께 행복한 부엉이 마을」사업은 주민들의 생각과 바램들이 모여 진행되는 행사로 모범적인 민·관협력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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