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수해복구를 위해 지난 2주간 매일같이 구슬땀
505의무경찰대(중대장 조상은)는 2017. 7. 18. ~ 8. 3. 까지 천안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대하여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505의경대는 천안 동남경찰서와 협업하여 피해주민의 아픈마음을 위로하고 바쁜 일손을 돕기 위해 대원 및 직원 일동 모두가 직접 삽을 들고 복구 작업에 힘썼다.
35℃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도 열흘이 넘는 기간 동안 수해복구에 정성을 다해 수고한 의경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김재원 충남지방경찰청장은 동원된 모든 의경대원들에게 특별외박 포상을 부여하기도 하였다.
505의무경찰대장 조상은 경감은“앞으로도 인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505의경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