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자" 국민과 수평적 관계로서 공평하게 공존하는 개혁보수의 민주적 정치를 구현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및 지도부는 전국을 돌며 ‘민생투어’를 벌이고 있는데 10일(목) 세종·충청지역을 찿았다.
이혜훈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세종시 조치원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청주, 천안 곳곳을 돌며 민심을 청취하고 있다.

세종시 조치원읍 전통시장에서 ‘민생투어’중인 이혜훈 당대표와 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전북 전주 을),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 을)등 지도부 참석자들과 바른정당 세종시당 임상전 시당위원장, 박인원 당협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급격한 발전으로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전통시장 상권의 위기감을 청취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논의를 해보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충청은 이제 새로운 보수와 민생에 빠르고 바른정치의 시작으로 "국민들의 안녕"을 살펴야 하며, 세종시만 하더라도 어느 정당에서는 겉으로는 도농상생과 세종의 균형발전을 이야기 하면서, 속으로는 늘어만 가는 신도심 인구에 '정치공학적'으로 유권자 확보를 하는 정치를 일삼고 있다고 당 지도부들은 말했다.

또한 바른정당에서는 진실된 마음으로 세종시의 균형발전과 도농상생발전을 위해 "유권자 확보"가 아닌 "주권자" 국민과 수평적 관계로서 공평하게 공존하는 개혁보수의 민주적 정치를 구현해야 할 때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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