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복지재단(이사장 이정숙)이 ‘청주시 사회복지현장의 디지털 리터러시 발전 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연구보고서는 청주시 사회복지현장의 디지털 리터러시 현황을 살펴보고 연구결과에 따른 대안 모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진은 설문조사를 통해 청주시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인지하는 디지털 활용 능력의 현 수준을 파악하였고, 디지털 리터러시와 관련된 종사자들의 요구도를 분석하였다. 또한 현장종사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 복지현장의 상황 및 종사자들의 욕구를 적극 반영하였다.
강신옥 상임이사는 이번 연구가 사회복지현장 종사자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 제고를 위한 정책 형성 및 시행의 기초자료로 활용되어 향후 청주시의 복지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복지재단은 ‘청주시 사회복지현장의 디지털 리터러시 발전방안 연구’보고서를 청주시 복지관련 기관 및 공공기관에 무료 배부했으며, 관련 기관에 연구보고서 발간을 안내하였다.
‘청주시 사회복지현장의 디지털 리터러시 발전방안 연구’보고서는 청주복지재단 홈페이지(www.cjwf.net)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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