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5일까지... 집중 정비기간 운영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정비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중 정비 기간에는 구․동간 경계지점, 중앙분리대, 교량 위, 공한지 등 청소 사각지대를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길가애 사업’과 연계해 이면도로를 포함한 서구 전역을 깨끗이 정비해, 추석을 맞아 서구를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방침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그동안 도시 미관 정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심에서 편안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깨끗한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