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소년위캔센터 1층 대강당에서 청소년들이 펼치는 노래경연 펼쳐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9일 대전청소년위캔센터 1층 대강당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내가 가왕 시즌2’ 행사가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대전청소년위캔센터(대표 권부남)가 5월부터 매달 주최하고 있으며, 이달에는 가요제를 주제로 음악적 소질을 가진 학생들이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무대가 꾸며진다.
행사는 지난 7월 말부터 총 110팀의 참여 하에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8팀이 뜨거운 열창을 펼칠 예정이며, 또한 토이맨, 턴즈 등 관내 청소년 댄스 동아리 5팀의 공연도 함께 무대를 수놓는다.
수상자는 심사위원 평가와 관람객 투표 합산으로 현장에서 결정되며, 현장투표를 위한 관람 신청방법은 대전청소년위캔센터 홈페이지(http://www.wecancente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또래 아이들의 넘치는 개성과 끼를 보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함과 더불어 문화욕구를 충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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