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계족산 황톳길 주변에 일부 30~40여명을 수용하는 무허가 잡상인들이 지난 8월 18일 강제집행 철거됐다.

주변의 시민들은 황톳길 주변 잡상인의 문제 영구적 해결 되나요?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며, 요사이 8월 19일~20일 대전시 계족산에 많은 변화 일어났다고 시민들은 말한다.
한편으로는 무허가 잡상인 삶의 영역이 계족산의 모든 사람들 힐링코스 아름다운 전경 한폭의 코스로 되돌아 왔다는 견해들이 많다.

이제는 전국 황톳길코스가 추억의 장소로 명성이 영구적으로 남아 주길 두손 모아 기원하고자 한다.
이 무허가 잡상인 때문에 계족산 주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상인들이 직.간접으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많았다. 또한 시내 및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는 것 관계기관에서는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계족산 일원의 잡상인은 황톳길 주변의 계족산성 입구, 임도삼거리, 절고개 그리고 용화사 주변, 소류지 주변 등 10여개소가 운영되고 있다는 것 시민들은 다 알고 있고 관계기관에서는 그냥 모른다고 표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잡상인 관련으로 대전시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장동삼림욕장과 계족산성 주변의 무허가 잡상인이는 주기적으로 계도하고 있지만 해결의 어려움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것은 계족산의 주변을 3개 기관에서 관리(시,대덕구.동구)하는 모순된 점에서 찾아오는 문제점이라고 실상을 토로했다.
대덕구청과 동구청에서는 계족산 주변의 잡상인 관련으로 4개 부서에서 분야별 관리해야 하는데 일부 관리부서에서는 엉뚱한 논리로 대응하고 있었으며. 오늘 현제 일부 지역의 계족산 황톳길 주변에 잡상인들은 강제철거 되었지만 며칠 후에는 다시 계족산의 잡상인 들이 좌판과 함께 계족산 주변의 상인들과 또 다시 힘겨운 싸움이 시작되지 않을까 염려되지만 관계기관에서 새로운 계도방향으로 지속적 추진계획으로 계족산을 찾아오는 산 사람들의 마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