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참가선수들 전력지원 당부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이시종 도지사)은 8월 21일 오후, 청주종합운동장을 찾아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7개 종목 100여명의 도 대표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이시종 도지사는 선수들의 종합경기력 평가분석 및 대책수립, 종목별 우수선수 관리 현황, 정신력 강화 훈련 등에 대한 훈련상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참가 선수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충북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에게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체육회 측의 전력 지원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만찬장으로 이동해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북 장애인체육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경기단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충청북도 선수단은 육상 등 25개 종목에 임원 선수 558명, 임원 206명 등 총 764명이 출전하며, 종합 1위를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