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화된 산업재해예방 시스템으로 ‘안전지대’구축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무지개복지센터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시행한 위험성평가 인정심사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16일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위험성평가’란 사업장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요인에 의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빈도)과 중대성 (강도)을 추정․결정하여 위험성 감소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보다 체계화된 산업재해 예방활동 기법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무지개복지센터가 산업재해예방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운영하면서 근로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안전망을 구축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위험성평가 인정을 받은 우수사업장은 안전보건 감독을 3년간 유예 받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