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이웃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유성구 구즉동(동장 송호현)은 지난 2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룡) 주관으로 「2017 구즉 가족 달빛걷기대회」가 주민들의 성원 속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1,500여명이 주민들이 참여해 가족과 이웃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가을 분위기에 맞는 작은 음악회도 마련돼 참여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걷기대회는 지난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마련돼, 올해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최재룡 구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구즉 달빛걷기대회에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구즉동을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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