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 재래시장 상인 및 주변사람들 안타까워...
신탄진시장 고 장성훈 숨은 봉사일꾼이 영원히 잠들다.

대전 대덕구 신탄진 재래시장 주차장 관리원 장성훈 숨은 봉사일꾼이 지난 9월 7일 아침에 심장마비로 별세 하였기에 신탄진 재래시장 상인 및 주변사람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고 장성훈씨는 10년전에 신탄진산업단지 모 전자회사의 중견간부로 제직하다 산재처리 되고 그 후 서서히 건강이 회복되여 재래시장 주차 관리원과 남모르게 시장의 봉사활동을 했다.
고인은 누구보다도 아침 일찍 신탄진 재래시장 주변 청소 및 주차관리 업무에 충실했다는 주변 상인들의 전언이다.
빈소 : 신탄진 보훈병원 3호실
발인일시 : 2017년 9월 9일 8시
장지 : 유성구 대동 주변의 선산
2017년 9월 8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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