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청의 무허가 불법 잡상인 지도점검을 점수로 표현 한다면 빵점인가??.

대전시 계족산 황톳길 동구지역 절고개에서 지난 8월 27일 오후4시경 대전시 중부소방서 119구조대가 계족산 황톳길에서 발생한 119출동 요청에 따라 긴급하게 이동하다가 무허가 잡상인 때문에 산도랑에 차량바퀴가 빠져 다른 지역 119구조대 출동하는 일들이 발생했다.

대전시 동구청 주변에 가보면 9월 11일 현재 동구지역 중앙시장내 화재사건의 일부 잡상인 이슈 포함 관련으로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동구청 지역 500m 지역내 무허가 가건물에서 불법행위은 물론 자체 전어대하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관련 부서에서는 단속을 했는지 아니면 봐주기 행정인지 오락가락하는 행정처리 인것이 아닌가 주민들은 많은 의구심이 있다.

계족산 잡상인 관련으로 대전시계족산공원관리사무소, 동구청, 대덕구청, 계족산 관리담당부서의 관리소홀이 많아 문제점 도출 된 것이다.

계족산 주변의 수퍼마켓, 식당, 기타 등의 상인들은 바보가 아니라는 것 3개 기관에서는 명심해야 할 것이며, 전국에서 많이 찾아오는 등산인들 힐링의 계족산 이제는 언제든지 119구조대 차량이 원활하게 진입 인명피해 최소화 할 수 있는 명산이 될 수 있도록 계족산 관리담당 기관인 대전시청, 동구청, 대덕구청에 강력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