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지역아동센터 2개소, 관내 초등학교 3개소 등 초등학생 287명을 대상으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대전‧환경보전협회 주관으로 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친근한 인식과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도원울타리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11월 두마초등학교에 이르기까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동‧식물, 공기, 물, 흙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 눈높이에 맞는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 교구를 활용한 체험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푸름이 이동환경 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며, 초등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의식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시 홈페이지(www.gyeryong.go.kr)에서도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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