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세무서(서장 이상철)는 지난 8월 31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관장 김영호)과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그 일환으로 유성구청(구청장 허태정)에서 9월 14일(목)부터 이틀간 개최하는 ‘제3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청소년 진로 체험행사)’에 참가하여 ‘국세공무원 직업체험 마당’을 운영하였다.
북대전세무서는 직업체험 마당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청소년을 위한 ‘세금이야기’ 리플릿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세공무원이 꿈인 학생들에게는 자세한 상담도 병행랬다.
북대전세무서는 국세공무원 체험활동으로
국세공무원 새내기들의 인터뷰와 직장생활을 보여주는 ‘국세공무원의 하루’, 성실납세를 통해 이루어지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는 ‘세금의 탄생’ 동영상을 감상하는 한편 사업자가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작성하는 부가가치세 신고서 등을 직접 작성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별히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해소할 수 있도록 북대전세무서 이승환조사관이 직접 제작한 안드로이드 앱 ‘세금친구’를 시연(부가가치세 과세・면세 학습) 하였다.
이상철 세무서장은 체험하는 학생들에게 국세공무원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며, 세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세공무원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 아는 계기가 되었다’, ‘물건을 살 때는 꼭 현금영수증을 받겠다’, ‘부모님이 사업을 하시면서 작성하는 부가가치세 신고서를 직접 체험해보니 재미있었다’ 등의 소감을 피력하였국세공무원 직업체험 마당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