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세무서(장종환 서장)는 9월 14일(목)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 운영의 일환으로 제천단양 상공회의소 (김현성 회장)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천․단양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하반기 국세 행정 운영방향」등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기업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답변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으며, 중소 상공인의 세정지원 방향과 납세자 권익보호, 권리구제제도 등을 상세히 안내
「최고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무관리」,「가업승계지원 제도 안내」등 기업경영에 유익한 다양한 세무정보를 소개하였다.
이 자리에서 장종환서장은 세정운영과 관련하여
세무신고 전에 다양하고 정확한 신고안내자료를 제공하여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하는 서비스체계를 확립하고, 납세자와의 실질적인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기업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세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납세자의 불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으며,
경영 애로기업에 대하여는 납세유예, 조사유예 등을 통하여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세정지원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날 참석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상공인들은 간담회를 통해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기업인들의 세무관련 애로사항을 기탄없이 나누는 뜻깊은 소통과 협력의 자리가 되었으며,
영세사업자에 대한 세무행정 건설팅 확대, 부도 채권 대손금 공제 확대, 창업중소기업에 대한 감면제도 보완 등 보다 세심한 세정운영과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해 줄 것을 건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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