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증관리를 위한) 통!(통증조절을 위한) 통!(통증해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통·통·통 프로그램’이 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통·통·통’이란 통!(통증관리를 위한) 통!(통증조절을 위한) 통!(통증해방을 위한)이란 뜻으로 장애인들이 느끼는 다양한 통증에 대한 증상을 파악해 그에 맞는 재활운동방법과 일생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5회차로 운영하며 △한방 진료 및 처방 △통증관리 교육 △중풍예방 교육 △각 부위별 통증관리를 위한 1:1 맞춤형 운동처방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영양상담 등으로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 방문간호팀(☏041- 746-8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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