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만관광공사가 오는 26일(화) 오후 7시, 삽교호 함상공원에서 항만종사자 및 유관관계자등 200여명을 초청해 당진항을 환황해권 물류거점항만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당진항 초청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설명회는 당진시민, 당진항 유관기관 및 관계자, 선 ‧ 화주, 물류회사 관계자등을 초청하여 당진항의 현황 및 물류 경쟁력을 적극 소개하면서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아울러 상호 협력방안 및 활성화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면서 항만 종사자 및 유관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물동량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공사 관계자는 “당진항 초청설명회를 통해 우리시의 우수한 항만 시설을 널리 알려 홍보하고, 항만 종사자 및 유관관계자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당진항의 물동량 증대 및 경제교류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함상리셉션은 탁 트인 서해바다가 보이는 함상공원 내 상륙함 갑판 위에서 진행되며 충청남도와 당진시, 당진항 발전협의회, 당진항 물류협회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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