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박노일)은 추석명절 연휴기간 중 토·일요일은 학생, 학부모, 대전시민 등의 도서 대출 및 반납 등 자료 이용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본원 및 산성도서관의 자료실 및 열람실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교육문화원 및 산성도서관은 10월 1일(일), 10월 7일(토), 10월 8일(일)은 정상운영하고, 10월 2일(월)부터 10월 6일(금)까지, 10월 9일(월)은 휴원한다.
학생교육문화원 및 산성도서관은 긴 연휴기간동안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출도서 두 배 서비스와 대출정지 해제 서비스를 실시하여 만족스러운 독서 활동을 지원 할 계획이다.
자료실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 http://www.djsecc.or.kr)를 참고하거나 교육문화원 자료실(☎ 042-229–1451, 1453, 1489) 및 산성도서관(☎ 220-0700)로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자료실 및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 및 학부모가 있을것으로 판단하여 연휴기간 주말은 정상 운영한다”며 “다양한 정보자원을 확충하여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지식정보 제공을 통하여 교육문화원 이용편의 제공과 바람직한 독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문화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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