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 가을 단풍 등 볼거리 가득한 10월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10월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주말 지역 청년 아티스트와 천안예총 산하 8개 협회 회원 및 동호인과 함께하는 공연을 실시한다.
10월 7일(토)과 14일(토)에는 ‘청년문화독립꾼 버스킹’ 이라는 주제로 청년 문화 독립꾼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기념관을 방문한 관람객과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애국정신 함양 및 관람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0월 21(토)~22(일)에는 가을문화 한마당이 겨레의 집에서 진행되며 이번 행사에는 교통방송과 함께하는 공개방송과 지역 대학 동아리 연합공연, 실버악단 공연, 사물놀이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29(일)에는 천안예총에서 8개 협회 회원 및 예술 동호인으로 구성된 교향악, 가요, 팝페라 등 다양한 예술 문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다가오는 10월, 우리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가을단풍의 아름다움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기념관 방문으로 마음의 여유와 추억을 담아가면 좋겠다고 행사 담당자는 말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