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주무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오후1시, 민속놀이 공연도 함께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는 민족 최대 명절을 전후하여 연휴를 맞이한 관람객들에게 더욱 흥겨움을 선물하고자 추석명절 특별공연으로 “싸가지 흥부전”을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엑스포 주무대에서 5회 공연을 했다.
“싸가지 흥부전” 특별공연은 윤문식, 최주봉, 전원주 등 최정상급 출연진으로 엑스로 주무대에서 오후1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사물놀이와 농악, 외줄타기 등 민속놀이팀 공연도 함께 이어진다.
공연은 전통 흥부전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해학적인 요소를 갖추었고 제천의 우수한 약초 등 한방을 가미하여 한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놀이형식의 마당극으로 구성되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한방산업의 중심도시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건강을 찾는 엑스포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커져가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전시, 체험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인기 특별 공연으로 더욱 더 삶에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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