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 있던‘행복도시 모형’을 세종시청에서 전시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8년 대통령비서실에서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한 뒤, 장기대여 형태로 세종시청에 전시하게 된‘행복도시 모형’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조감도를 중심행정타운, 문화국제교류단지, 중앙녹지공간, 첨단지식기반, 도시행정타운, 의료복지단지, 대학연구단지 등 구역별로 1/6,000로 축소하여 제작한 모형 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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