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미술협회 양선규 화가가 지난 12월 13일(토) ‘충북미술회관 따비홀’에서 열린 충북미술인대회에서 ‘충북미술협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간 양선규 화가는 1993년 영동미술협회 창립 회원으로 초대 사무국장과 제6대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장(2005년~2007년)을 역임하는 동안 회원 화홥과 “국악과 미술의 만남전, 아름다운영동그리기” 행사를 통하여 충북 미술의 발전과 미술을 활성화 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으며 그간 왕성한 미술활동으로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충북 미술대전 추천작가」로 지정 되었다.
양선규 화가는 한남대학교 대학원 「조형미술학과」를 졸업 하였으며 현재 영동미술협회 자문위원, 충북미술협회 이사로 있으면서 영신중학교 미술교사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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