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愛 살며 세종을 찍다.
<OTN뉴스=이제희 기자>시민운동가이자 사진작가인 서영석씨는 10월 16일부터 15일간 세종시 종촌종합복지관에서 일출, 일몰 사진전을 개최한다.
세종시를 바라보는 많은 분들이 아파트만 있는 삭막한 도시로 보고있음에 안타까움에 서영석작가는 세종시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위해 사진전을 준비했다.
세종의 일출, 일몰은 생명을 탄생시키는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멋스러움에 매료되어 2년간 세종시 곳곳에서 일출, 일몰 사진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서영석작가는 "세종의 일출과 일몰의 순간의 작품을 50점 준비했으며 미처 느끼지 못했던 세종시의 일출과 일몰의 아룸다움을 감상하로 아이들과 함께 산책삼아 놀러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전시회는 세종문화관광협동조합(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세종민예총이 후원, 서영석작가의 재능기부로 이루어 졌다.
종촌종합복지관 전시회가 끝나면 새롬동종합복지관, 세종시청 등 순회 전시 계획이다.

▲ 전시명 : 세종愛 살며 세종을 찍다
▲ 장소 : 중촌종합복지관 1층 로비(세종시 도움1로 116, 010-3367-5526)
▲ 전시기간 : 2017년 10월 16일 ~ 31일, 10:00 ~ 19:00 ( 토요일 10:00 ~ 15:00, 일요일 휴관 )
▲ 주최 : 세종문화관광협동조합(준비위원회), 후원 : (사)세종민예총
▲ 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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