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충청북도지부(회장 정우철)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대신택배에서 후원하는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가족퀴즈대회를 14일(토) 청주 금천초등학교에서 개최되었다.
다양한 독서진흥활동을 선도하고 있는 문고운동의 사회적 역할을 증대하고자 황성한 독서력을 가진 초등학생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퀴즈대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개최되는 가족퀴즈대회는 단순한 독서 이벤트가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님 함께 읽은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운동의 선구자 이상설 이란 책을 통해 우리 충청북도가 낳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위대한 인물, 이상설 선생님을 통해 광복 72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시간이 되었다.
오늘 개최되는 가족퀴즈대회가 단순한 독서 이벤트가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님이 함께 읽은 보재 이상설 평전 이란 책을 통해 우리 충청북도가 낳은 우리나라 근대사의 위대한 인물, 이상설 선생님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독립운동가 들의 피나는 노력을 되새겨보는 귀한시간이 되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라고 합니다. 한권의 책 속에는 또 다른 세계가 있고, 우리가 배워야 할 여러 가지 경험이 녹아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책 읽는 습관를 가르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독서는 독서 활동이 우리들의 삶을 더욱 깊이있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었음.
오늘 최후의1인(골든벨)은 옥천군 죽향초등학교 6학년 김동헌 학생과 학부모인 김준상씨가 차지하여 충청북도교육감상을 받았다. 그 외 5명은 실버벨 상을 수상하였으며 10명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