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의 명품 클래식 공연 선사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승훈)은 10월 26일 오후 7시 30분,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제44회 청주 하우스 콘서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의 다채로운 연주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은 서울 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이후 미국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전액 장학금을 수여하며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졸업 후 독일 Robert-Schumann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중앙음악콩쿠르 1위, 이화경향 콩쿠르 1위, 세계일보 콩쿠르 대상 등 국내 주요 콩쿠르에서 입상과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한 바 있다.
현재 코리안 체임버 오케스트라 단원, 발트 앙상블 멤버로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등 국내 주요 무대에서 활발한 실내악 연주활동과 예원학교 및 서울 예술고등학교, 서울중앙음악원 강사로 활동 중이다.
청주 하우스 콘서트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회비는 1만 원(어린이, 청소년 5천 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공간 관련 자세한 사항은 www.dbchangko.org 및 담당자(☏043-715-68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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