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강생과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하반기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10월부터 12월 초까지 진행되는 이번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총 2가지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업 6차산업화 창업교육은 농업 6차 산업 창업 희망자, ▲지역맞춤형 복지실무자 교육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여성으로 실무 경험이 부족한 여성에게 이론 및 실무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전액 국비지원 사업이다.
홍성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지만 실무경험과 취업기술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현장 적합형 교육을 제공해 취업의지를 고취시키는 한편, 향후 창업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새일센터는 2015년 9월 개소하여 경력단절여성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쉽 지원,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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