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원장 김동환)는 충북도내 12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10월 한 달 간 충청북도 전 지역인 단양에서 영동까지“청소년이 행복한 충북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27일(금), 오후 14시부터 밤 21시까지 청주청소년광장에서 청주지역 내 6개 청소년유관기관과 함께 가출 청소년 구호 및 청소년전화1388 전화상담 홍보를 위한 연합거리이동상담(아웃리치)과 활동프로그램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 세부 내용으로는 심리검사(진로(직업)선호유형검사), 인터넷 사용 척도검사, 청소년 알바인권 실태조사,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학교폭력 인식조사, 컬러링 색칠하기, 리서치조사, 거짓말 게임, 신발던지기 게임, 샌드캔들, 폐활량 측정, 풍선 터트리기 게임 등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문제 뿐 만아니라, 생활 현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다양하게 지원했다.
이날 청소년유관기관에서는 토스트 및 음료제공 및 상담부스 운영,
홍보물 배포, 생명사랑 상담, 학교폭력 인식조사, 인터넷사용 척도검사, 청소년 알바인권 실태조사, 거짓말 게임, 풍선 터트리기 게임, 폐활량 검사, 샌드캔들 만들기,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 홍보, 컬러링 색칠하기, 진로(직업)선호유형 검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50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했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김동환 원장은“청소년유관기관들이 함께한 이번 연합거리이동상담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지원의 손길이 확대되고, 나아가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한 충북으로 하나 되길 기대한다며”지역사회의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