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까지 신청, 25여 명 선발 예정
음성군은 오는 22일까지 지역내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관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25여명을 선발, 내년 1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전산화 사업, 환경정화 사업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미취업 청년층이 전공을 살리고 경력형성에 적합한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가 대상이며,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등을 갖추고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 1세대 2인이상 참여,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사업참여 중 중도포기한 자, 신청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자, 최저생계비 150% 초과하거나 재산이 2억원 초과로 확인된 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