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는 ‘제 70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17일까지 화재안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논산시 내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인 1작품으로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이면 가능하다.
또한 공모작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발하며 최우수상 수상작 1점은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에 출품할 예정이다.
진용만 소방서장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교 및 가정의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며 ”올해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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