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솔뫼성지에서 열린 특별한 미사
당진 솔뫼성지에서 열린 특별한 미사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7.11.05 2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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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지서 16명 사제서품 받아

당진 솔뫼성지에서 지난 3일 아주 뜻깊은 사제서품 미사가 열렸다.

 

당진시와 천주교 대전교구에 따르면 솔뫼성지에서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로 사제서품 미사가 열려 대전교구 소속 부제 15명과 수도회 소속 부제 1명이 사제서품을 받았다.

 

천주교 대전교구의 사제서품 미사가 당진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사제서품 미사가 열린 솔뫼성지(국가사적 529호)는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했던 곳이자 우리나라 최초로 사제서품을 받았던 김대건 신부가 탄생했던 곳으로 대한민국 천주교의 요람으로 불리는 곳이어서 이번 사제서품 미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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