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드림스타트는 4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신체프로그램실에서‘세종드림봉사단’발대식을 가졌다.
세종드림봉사단은 총 40명의 봉사자로 구성되었으며,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뿐 아니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김명수 여성아동청소년과장은“세종시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도시로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 봉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세종시드림스타트’는 2015년 9월 개소하여 280여명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읍‧면‧동이나 드림스타트(044-300-3742~6)를 통해 상시 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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