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대비 30%(629톤) 증가
진천군은 올해 공공비축미 및 시장격리곡 2,682톤을 매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053톤보다 약 30%(629톤) 증가한 것으로 산물벼는 농협양곡(주)진천통합미곡처리장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매입하고 포대벼의 경우는 연말까지 지정한 수매 장소 매입한다.
매입 품종은 대보, 삼광이며 포장재의 경우 소형포장재(40kg)는 전년도 사용한 포장재에 한하여 1회만 재사용이 가능하고 대형포장(800kg) P·P 경우 헌 포장재 사용이 금지된다.
매입가격은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내년 1월 최종 확정되며, 올해는 우선지급금이 지급치 않고0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확정금액을 일시에 지급할 예정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매입품종 및 포장재, 수분함량(13~15%)기준 등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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