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감고을문학회(회장 김명동)는 12월 1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영동레인보우도서관 지하에서 감고을문학회 제2집 출판기념회 및 조재준 · 신세균 · 신주희 등단 축하연이 개최되었다.
이날 기관단체장과 문학을 사랑하는 군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가수 배지명을 초청 기타연주와 회원들의 시낭송이 어우러져 감성이 어우러졌으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그래서 사랑이다”감고을문학 2집을 배부하였다.
김명동 선생님은 감고을문학회 사무실에서 매주 수요일 방학도 없이 문학 창작 동아리(회장 박정선)와 시낭송 동아리(회장 조재준)를 지도하면서 그동안 박정선 회원, 안성분 회원을 수필로 등단 시켰으며 이번 조재준 · 신세균 · 신주희 회원을 문학사랑에 추천 시로 등단 시켰다.
2013년 제1회 감고을시낭송대회에 장원, 감고을백일장 장원 등 제자를 많이 배출하였으며 또한 감고을문학회는 영국사 은행나무 시낭송, 시와 음악이 있는 풍경에서 시낭송 자원봉사, 시화판 제작 설치, 읍 면, 황간역, 영동역, 충북문화재단 시낭송 재능기부, 김애숙, 신주희, 김태이 회원 시낭송 대회에 우승을 차지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전념하고 있다.
지난 10월 26일 천태산 영국사 제1회 전국 시낭송 대회 개최 및청소년 문학상을 개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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