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사업 발주…4면 스마트 미디어큐브, 대형 세종한글분수 등 설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시민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소이자,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공간인 ‘도시상징광장’ 1단계 조성사업을 8일(수) 발주했다고 밝혔다.

‘도시상징광장’은 행복도시의 중심상업지구인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을 가로지르는 약 1km의 구간에 폭 45~60m로 조성되며,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국립수목원 등이 위치한 중앙녹지공간과 아트센터 및 국립박물관단지 등이 밀집된 문화구역을 연결하는 입구로서,
행복도시의 핵심 상업거리가 될 ‘어반아트리움’과 십자(〸)로 교차되도록 설계되어, 도시에서 가장 활력이 넘치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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