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친절, 방문민원 응대 방안 교육
아산시 도로과(과장 김효섭)는 부서 전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사무실에서 전화응대방법, 방문민원 응대 요령 등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16일 밝혔다.

김효섭 과장은 최근 수일간 직원들의 전화응대와 방문민원 응대의 잘된 점과 미진한 점을 일일이 지적하며 민원의 대부분이 생활불편을 해결해달라는 내용으로 시에서 발간한 전화응대 표준메뉴얼을 책상위에 부착해 준수하고 방문민원은 사무실 들어서는 단계부터 공손한 인사와 친절한 설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밖에 동절기를 맞아 육교 모래주머니 비치, 자전거대여소 점검, 시설공사 조속한 완료 및 공사 중지 사업장에 대한 적절한 판단, 최종 퇴청자 전열기구 확인, 복무 철저 등을 교육한 후 ‘도로과 파이팅’을 외치며 민원에 감동을 주는 부서가 되자며 다짐했다./김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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