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17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 40여세대에 이불 등 전달
동구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광학)는 17일 주민센터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사랑의 이불 및 백미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이 준비한 총 160여만원 상당의 이불 30채와 백미 10포대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당부했다.
이광학 위원장은 “오늘과 같은 나눔을 통해 오히려 기쁨과 보람을 얻고 간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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