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로 시정과 시민의 소통 가교, 시 행사 우선참여 기회 부여
대전광역시가 대전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2018 대전광역시 소셜 미디어기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시 소셜미디어기자는 대전의 여행명소, 축제, 행사, 시정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이를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시민 또는 대전 거주 외국인, 대전 소재 직장인 및 대학생 가운데 평소 시정에 관심을 갖고 월 2회 이상 현장 취재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며,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 활용능력을 갖춰야 한다.
선발된 인원은 시 주최 주요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또 작성한 기사에 대해서는 평가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을 수 있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연말 대전광역시장상 등 표창이 수여된다.
활동 기간은 내년 연말까지이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시 공식블로그‘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daejeonstory.com)’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zepero126@korea.kr)로 보내면 된다.
기타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 공보관실(042-270-2523)로 문의하면 된다./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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