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분팽 전 정무장관 일행이 지난 17일 청주한국병원을 방문했다.
이는 병원 간 의료분야 교류 협약을 체결하기 위해서 청주를 방문한 것이다.
17일 청주한국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심명희 청주시 흥덕보건소장과 송재승 청주 한국병원장 등 양측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분팽 전 장관은 “라오스의 의료시설이 너무 열약한데 청주한국병원이 라오스에 진출해 도움을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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