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문화예술의 저변화 확대 목적
대전광역시는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내년 상반기 대관 전시를 원하는 문화예술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관장소는 원도심의 중심에 있는 옛 충남도청내 1층의 기획 2전시실(165.2㎡)과 기획3전시실(153.9㎡)이며, 모집 대상은 그림, 사진, 서예,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을 전시하는 단체 및 개인이다.
시는 월 2회 각각 15일 정도 무료 대관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의 경우‘배부른 첫술 – 박지혜 개인전’등 12회의 전시회를 대관한 바 있다.
응모하는 단체 또는 개인이 많을 경우 전시의 예술성, 대중성, 참신성, 원도심 활성화 기여도를 중심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신청기간은 12월 12일까지로 도시재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nedaus@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행정정보/시정자료실/공보(고시공고)]에서 볼 수 있다./임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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